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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픽업 ‘신형 싼타크루즈’ 국내 시장 진입 초읽기

등록일 2024년04월05일 09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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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출시를 알렸다.

또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상품성 개선 모델 세계 최초 공개했다. 투싼을 베이스로 파생한 모델로, 국내 진입도 예정된 모델이다.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상품성 개선 모델

먼저 ‘2025 싼타크루즈(2025 Santa Cruz, 이하 싼타크루즈)’는 2021년 북미시장에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에 대담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더불어 실용성과 기술력이 강조된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오프로드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싼타크루즈 XRT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안전 성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카페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크루즈는 보다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견고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적 변화 외에도 오프로드 기능 등의 주행성능이 향상되고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등이 새롭게 적용돼 진정한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아울러 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 상품성을 확보했다. 투싼은 북미에서 선호형 준중형 SUV로 주목받아오고 있다.

신형은 HEV, PHEV, 내연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주요 특징이다.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XRT 모델 및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한 차원 진보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E-모션 드라이브’가 적용됐다.

 

김재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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