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힐링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여 힐링산업리조트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내달 9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설 연휴 기간 힐링 휴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제공한다. 무료 힐링 명상과 창작 활동뿐 아니라 명절 분위기를 더한 전통놀이도 진행한다. 

강원도 홍천 깊은 숲속에 마련된 선마을. 힐링산업 내 대표적인 체험형 힐링 리조트를 지향하고 있다. 선마을은 올해 펫프로그램 강화 등 강아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숲속 트래킹, 치유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선마을

새부항목으로 보면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 명상 프로그램이 선마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살려낸 추천 코스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다짐하는 ‘새해 소원빌기 숲 명상’,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랑을 기원하는 ‘갑진 마음챙김 명상’ 등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오난사 테라리움, 칡공 볼링놀이,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산아초차 만들기 등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한다. 이 중 ‘하바플라리움 만들기’와 ‘이오난사 테라리움’의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전통 놀이 이벤트도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한다. 10일에는 ‘가족 윷놀이 대회’, 11일에는 ‘가족 투호놀이 대회’를 개최하며 수상한 1등부터 3등까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 기간 내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떡, 유과, 약과 등 설 명절 특선 간식도 무료 제공된다.

이 외 터치 힐링, 쉼 요가, 이완와식 명상, 아로마 힐링, 싱잉볼 파동명상, 디톡스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선마을에 상주해 있는 선마을 임직원들 도움 아래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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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특유의 맑은 공기 아래 자연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치유 힐링 프로그램들을 창의적, 전문적으로 연계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화다.

이에 대해 선마을 관계자는 “선마을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을 치유하고, 이를 통해 쉼과 여유를 얻어가길 희망한다”며 “이번 행사에서도 투숙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삶을 체험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