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 마케팅 전문 기업인 함샤우트 글로벌이 AI 기반으로 마케팅 분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솔루션 개발 코어인 ‘함샤우트 글로벌 AI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가 상용화 됨에 따라 AI가 단순 유행을 넘어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그동안 챗GPT를 중심한 소비자들 정보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고,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AI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함을 강조해 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자체 AI 연구소를 개설하고,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마케팅 산업 전반에 불러온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할 수 있는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메이저 홍보 마케팅 전문 기업 중 가장 고도화된 행보를 잇고 있다.
이를 위해 AI 기반으로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 연구 및 관련 실용 기술을 개발해 서비스화 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와 브랜드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할 다양한 AI 솔루션의 프로토타입 개발과 테스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AI 솔루션 개발과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AI 기술 기업들과도 협업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마케팅 업계가 기성 IT 기술과 플랫폼에 의존해 온 한계를 극복하고 AI 기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마케팅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AI 기술은 마케팅 업계의 미래를 재정의할 핵심 동력이다. 함샤우트 글로벌 AI 연구소를 통해 우리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사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연구소 설립 소감을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해 유튜브 영상 시리즈 ‘마케팅에서 주목해야 할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챗GPT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마케터들에게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 영상 시리즈를 통해 AI 시대에 마케팅이라는 업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를 예측하고 마케터들이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누적 8만 뷰를 기록하는 등 마케팅 업계에서의 AI 관련 담론을 주도하고 있다.
함샤우트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하여 생산성, 혁신성,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AI 툴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를 통해 개발 된 웹 모니터링 자동화 툴과 디지털 콘텐츠 생성 툴 등은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하며 AI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기반을 만들었다.
또한, 90여 명의 직원들이 실제 활용한 AI 툴에 대한 정보를 케이스 스터디로 가공해, 전직원의 AI 활용도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실제 직원들은 단순 업무를 위한 시간을 줄이고, 시장 조사나 새로운 기획과 같이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AI 이미지 및 영상 제작 툴을 활용하여 현실적으로 제작이 불가능 했던 독창적인 비주얼 콘텐츠를 기획·제작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5년간 자동차, 게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금융, IT, 가전, 식음료, 뷰티, 건강 등 국내외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PR 컨설팅 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