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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을 본다 CNN 인터내셔널, 아시아 권역 재편성 ‘퍼스트 무브’ 방영 시작

등록일 2024년02월12일 16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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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인터내셔널은 ‘퍼스트 무브 위드 줄리아 채털리(First Move with Julia Chatterley)’ 프로그램을 이달 29일부터 새로운 형식과 시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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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브’는 매일 아침 아시아 권역 시청자들 대상으로 중요하고 심도 있는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한다. CNN은 광범위한 특파원 네트워크 활용과 게스트 및 전문가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요한 이슈와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CNN 뉴욕 본사를 통해 방영하는 ‘퍼스트 무브’는 다양한 분야 뉴스를 다룰 예정이다.

 

뉴스, 금융, 기업, 기술, 인공지능, 예술, 여행, 패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광범위한 주제를 아우르며, 21세기를 이끄는 첨단 과학기술, 혁신적인 발전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또 이러한 주제들이 기후 변화, 건강, 경제, 그리고 지정학적 경쟁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할 예정이다.

 

CNN 앵커이자 특파원인 줄리아 채털리(Julia Chatterley)는 “이번 ‘퍼스트 무브’를 통해 아시아권 시청자 뿐 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시청자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CNN의 전 세계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및 금융 분야에서의 세계적 영향력을 활용하여 주요한 뉴스와 관심을 끄는 게스트,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CNN 인터내셔널 프로그램 담당 선임 부사장 메아라 에르도자인은 “줄리아 채털리의 열정과 비즈니스, 정치, 기술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 경험이 ‘퍼스트 무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권역 시청자들이 하루를 시작하며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이를 넘어 세계 각지의 시청자들도 역동적인 아시아 권역 소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무브 위드 줄리아 채털리’는 29일부터 미국 동부 표준시간 기준 평일 오후 6시, 한국 표준시간 기준 평일 오전 7시 첫 방영한다.

김재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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