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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이 예술 전시장으로… 화성시문화재단, 연말 맞아 유휴공간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 일환가족 단위

등록일 2023년11월03일 15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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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가 사는 도시’ 포스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와 ‘좋은꿈 꾸세요’를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무료로 12월 3일(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연말을 맞이해 화성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 좋은 특별 기획전시로 마련됐다.

궁평리의 유휴공간이었던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에서 열리는 두 전시는 전 연령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회화, 설치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추후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가 사는 도시’는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성시의 첫인상과 풍경, 삶을 주제로 해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 ‘좋은꿈 꾸세요’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한다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나와 다른 이들의 내면을 고찰해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시 도슨트가 상주해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박가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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